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 (문단 편집) == 기타 == * 5부 초반에 코이치가 전화 거는 장면에서 게스트 출연 정도의 비중으로 등장한 죠타로가 5부 극초반에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폴나레프가 등장하게 되어, 죠타로와 폴나레프가 각각 5부의 시작과 끝을 맺어준 점은 아이러니하다. 5부 스토리 종결 이후로는 죠르노의 인연으로 죠타로와 재회를 이뤄낼 수도 있었을텐데 해당 스토리가 나오지 않아서 이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독자들이 많다. * 어째서인지 하트 귀걸이가 양쪽 모두 건재하다. --여분이 많나보지-- 원래 그의 하트 귀걸이는 세트신전 때 하나,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전때 하나를 잃어버려서 양쪽 모두 없어야 할텐데 말이다. 물론 3부 이후 새로 샀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게다가 3부 때 왼쪽 약지와 새끼 손가락을 잃었는데 5부에서 보면 멀쩡하다. 죠셉 죠스타처럼 의수일수도 있다. TVA에서도 이 자잘한 부분은 수정되지 않고 멀쩡히 나온다. * 폴나레프는 죠르노가 DIO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고, 죠르노도 폴나레프가 DIO와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는 듯하다. 자신을 세뇌시키고 죽이려 했던 원수의 아들이 자신의 협력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흥미로운 부분이지만 이와 관련한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다. 물론 죠르노는 DIO와 같은 악당은 아니기에 그렇게 큰 파국이 일지는 않을 듯. * 작중에서 호위팀이 상대한 보스 친위대 소속 인물이 5명 뿐인 점에 대해 '사실 과거에 폴나레프가 대부분 친위대를 썰어버려서 인원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446475|있다.]][* 현재 남아 있는 친위대들 상태를 보면 스쿠알로와 티치아노는 전투력이 딸리고 카르네는 1회용 핵폭탄, 초콜라타와 세코는 쓸만하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디아볼로 본인까지 질색하는 인간들이다. 보스의 신중한 성격을 고려하면 자신의 직속 친위대 구조가 이 정도로 엉망인 것은 상당히 이상한데, 원래는 친위대가 더 많았는데 폴나레프에게 나머지가 다 썰려나갔거나 현재의 친위대는 당시의 친위대가 폴나레프에게 전멸하는 바람에 새로 모아놓은 인원들이라는 추측은 상당히 아귀가 잘 들어맞는다. 이 가설을 발전시켜보면 기존의 정공법 위주의 강력한 스탠드를 보유한 친위대의 한계를 느껴서 변칙적인 능력을 지닌 친위대를 새로 구성한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가능하다. 면면을 살펴보면 실제로 실버 체리엇같은 결투에 강력한 스탠드를 상대할때 유리한 능력을 지닌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설득력이 있는 것이, 그렇게나 자신을 철저히 감추려고 애쓰는 디아볼로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를 제거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아무도 폴나레프를 처리하지 못했기에 그가 직접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 개그캐스러운 면모와 죠타로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가려져서 자주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폴나레프는 3부 기준으로도 스피드와 전투력이 스타 플래티나와 맞먹을 수준의 강자이며,[* 3부에서는 개그캐 보정으로 온갖 굴욕을 찍어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폴나레프는 3부 기준에서도 엄청난 강자다. 폴나레프의 검술에 [[아누비스신]]이 합쳐진 [[아누비스 폴나레프]]는 죠타로도 손꼽힐 정도의 고전을 겪게 한 강적 중의 강적이었으며, 폴나레프는 3부 내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적이었던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또한 그 [[DIO]]조차도 폴나레프의 힘을 아까워하며 최후의 최후까지 폴나레프를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려고 했다. 특히 죠죠는 시리즈 내내 스탠드 자체의 성능보단 그걸 다루는 스탠드 유저의 역량이 훨씬 중요한 포인트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폴나레프는 복수를 위해 장시간 꾸준히 단련한 덕에 정신력,스탠드 운용법,본체의 단련 등 스탠드 유저로써의 역량은 거의 '''[[만렙]]'''을 찍은 수준이다. 거기다가 DIO와 싸우기 위해 치열한 사투도 수없이 거쳐 실전경험도 풍부한 백전노장인데, 이런 폴나레프를 일개 마피아 조직원 '''따위'''가 위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성장을 이룬 뒤인 5부라면 더 강력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보스도 단순히 부하를 통해 처리할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강력했던 폴나레프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부하들을 죄 다 썰어버리는 바람에 조직의 유능한 스탠드 유저들이 다 갈려나갔고, 최후의 수단으로 보스가 직접 나서야 처리가 됐으며 후폭풍으로 조직에 큰 붕괴가 생겼다는 추측이다. * 폴나레프가 혼자서 파시오네 전체를 상대해 디아볼로의 정체까지 밝혀낸 것은 분명 폴나레프가 그만큼 유능하다는 것을 드러낸다고 해석하는게 맞겠지만... 안타깝게도 폴나레프가 이전에 쌓아 온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지 오히려 '''폴나레프 솔플로 보스까지 갈 수 있는 조직'''이라고 파시오네가 평가절하되는 밈이 생겼다. 하필 디아볼로가 찬찬히 뜯어보면 거의 모든 측면에서 조직의 보스로선 실격이라 더욱 심각하다.[* 아니면 폴나레프가 '''먼저 그만큼 들쑤셔놓았기 때문에''' 보스가 외부 침입의 위기감을 느끼고 지금처럼 철통같은 보안을 유지했을 가능성도 있다. 즉, 보스가 처음부터 신중하고 자신을 철저히 감추려는 성격은 아니었다는 것. 문제는 그렇게 해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죠르노가 들어온 뒤 고작 일주일 조금 지나서 조직 전체가 박살이 나고 그대로 빼앗겼으니...] 한편 반대로 디아볼로를 동정하는 팬들은 폴나레프가 살아남아 레퀴엠에 대한 정보를 넘긴 것이 최후의 결정타를 날린 것에 대해, "눈이랑 뇌에 구멍을 뚫고 배에 머리보다 큰 구멍을 내고 사지 중에 3개를 분질러서 암벽에다 떨어뜨렸는데 살아있다는 건 심하게 억지 아니냐"라며 폴나레프의 비정상적으로 질긴 생존력을 너무 억지가 아니냐고 평하기도 한다.[* 부상에 관대한 만화의 분위기와 개그캐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폴나레프는 유독 이래저래 거칠게 굴렀다. 3부에서만 해도 [[매지션즈 레드|전신 화상]]에 손가락 2개와 한 쪽 발가락 전체, 허벅지 일부가 [[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날아갔던]] 전적이 있고, 그 외에도 현실이였으면 당장 병원에 가야했을 자상을 숱하게 입었다. 거기에 5부에 이르러선 말 그대로 사지가 뜯겨나가고 머리까지 깨졌는데 살아있을 지경이니 명줄이 어지간히도 질긴 듯.] * 비슷하게 크게 다친 후에 신체를 의족과 의수와 같은 기계장치로 대채한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비교당하기도 한다. 몇십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슈트로하임은 인간을 초월한 근력과 무장을 얻었는데 폴나레프는 반 장애인이 되버렸기 때문에 죠죠 세계관은 과학력이 오히려 시대가 지날수록 퇴보하는게 아니냐는 밈도 있을정도. 물론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가진 나치 독일이라는 뒷배가 있는 슈트로하임과 바깥 세계와 단절되어 도움 하나 받지 못한 채 쫓겨 다니는 폴나레프를 동일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쫓기는 신세만 아니었더라면 죠셉처럼 [[스피드왜건 재단]]으로부터 의수와 의족을 제공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한데 붕대 위에 조잡하게 달아놓은 다리와 달리 오른손은 검은 보호대 비슷한 것만 빼면 원래의 손과 다를 바가 없다시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